선악의 피안(善惡의 彼岸)호반별장

선도 버리고 악도 버려라. 그것은 네 마음이 만든 것이니라.

본래 고요의 땅에 생명의 빛이..............

아름다운 도취(詩)

새벽을 열다

맹물훈장 2015. 8. 23. 03:24

새벽을 열다 성담/ 유 해천 모닥불에 피어나던 웃음소리 사라진지 뒤 풀벌래 속삭임도 잠이든 새벽 여명을 알리는 조심스런 범종소리 하늘 땅 생명에게 정성을 다하는 스님의 백팔배가 어둠의 새벽을 조금씩 조금씩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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