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시 (送詩)
맹물/ 柳 海 天
본래의 모습을 보고 들으라
내 앞을 오고 가는 그림자 인데
물리(物理)의 현상(現相)은 보지도 못하고
인연(因緣)의 소리는 듣지도 못 했는데,
설익은 나이에 걸어둔 마음
또 한 해가 저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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