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와 예수(35. 생사해탈<生死解脫>) 불경(佛經) 석가모니는 낳고 죽는 일에서 벗어난 분이요.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미래 까지도 그 수명이 늘지도 줄지도 않고 항상 머므르며 무한한 자비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고 지켜주며 괴로움의 바다에서 건저내 주고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 부처님도 영원히 살아 있으되, 중생들.. 지난 글 편집 2013.06.10
석가와 예수(34.서로 존중하라)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은 "뱀의 꼬리는 왜 뒤만 따라 다녀야 하느냐"고 불평과 불만과 항의를 하여 머리와 위치를 바꾸어 앞장을 서 가다가 눈이 없어 보지 못하므로 불 구덩이에 빠저 뱀의 전체가 타 죽었다"고 설법하셨다. (백유경) 성경(聖經) 사도 바울은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 지난 글 편집 2013.06.10
석가와 예수(33. 평등한 사랑) 불경(佛經) "하늘은 어떤 차벌도 없이 만물(자연)에게 골고루 비를 내리듯 부처님은 차별 없이 중생에게 가르침의 비를 내리신다. (법화경 약초유품) 성경(聖經)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악인(惡人)에게도 선인(善人)에게도 하나님이 해를 비추고 의로운 자에게도 불의한 자에게도 비를 내린.. 지난 글 편집 2013.06.10
석가와 예수(32. 참다운 보물) 불경(佛經) 불경에 세속적인 재물은 참다운 보물이 아니며 '마음속에 지녀야 할 참다운 보물은 자비, 경건, 절제, 침착함'이라고 가르치셨으며,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고 훔처 갈 수 없는 보물을 가지고 떠나라'고 하셨다. (소송경. 잡아함경) 성경(聖經) 예수께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 지난 글 편집 2013.06.10
석가와 예수(31. 너희 안에 내가 있다) 불경(佛經) 을 보면 "극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속에 있다"고 하셨으니 즉 심즉시불(心卽是佛=우리 본래의 마음이 곧 부처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聖經) 에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 하리니 하나님의 나라.. 지난 글 편집 2013.06.10
석가와 예수(30. 병든자와 의사) 불경 (佛經) 경전에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중생을 병든 환자로 비유하고 있으며 "병든 환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때 없다"라고 하셨다. (방등경. 유마경) 성경 (聖經) 예수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대 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 때 있느.. 지난 글 편집 2013.06.07
석가와 예수(29. 신통술과 기적) 불경(佛經) 석가모니의 신통술은 독룡을 잡아 밥 그릇속에 담기도 했고, 허공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기도 했고, 용왕의 세계에 나타나기도 했고 병자를 고쳤으며, 전염병을 물리치고 홍수를 물리쳤으며, 하늘 세계에 있는 여러 나라를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했으며, 하늘 나라 음식을 얻어.. 지난 글 편집 2013.06.07
석가와 예수(28. 비판하지 말라)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자기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등겨나 쭉정이처럼 까불어 날리지만 자기 잘못은 교활한 도박꾼이 제게 불리한 주사위 눈을 숨기듯 한다.' '남 듣기 싫은 성낸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니라."고 .. 지난 글 편집 2013.06.07
석가와 예수 (27. 네 자신을 뒤 돌아 보라) 불경(佛經) 석가모니께서 물건을 훔쳐 도망친 창녀를 잡으려고 찾아다니던 젊은이들에게 "죄지은 여자를 찾는 것과 그대들 자신을 찾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급하냐?" 고 힐문하자 젊은이들은 한동안 아무 대답도 못하고 부끄러워 하다가 "자기 자신을 찾는 게 더 급하다"고 대답하고는 부.. 지난 글 편집 2013.06.07
석가와 예수 (26.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렵다) 불경(佛經) 석가모니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재물을 버리고 법을 따르라" 하셨고, "재물에 집착하면 열반에 들 수 없다"고 하셨다. (방등경. 법사경) 성경(聖經) 예수가 제자들에게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쫓으라." "부자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 지난 글 편집 201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