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합일(知行合一) 부처님 제자 중에 머리가 좋기로 유명한 아난다는 부처님 시자로 항상 부처님 곁에 있었기 때문에 부처님의 설법을 모두 듣고 암기 하였다. 그러나 아난다는 부처님 살아 계실 때는 아라한(최고의 불도 수행자)이 되지 못하여 부처님 열반(涅槃) 직후 아라한들이 모여서 부처님의 말씀을 .. 지난 글 편집 2018.04.01
문학 속의 진실 경전에 극락세계(極樂世界>는, 일곱 겹으로 난간이 둘러 처져있고, 일곱 겹으로 그물이 처져있고, 일곱 겹의 울타리가 있고, 일곱 개의 보배 연못이 있다. 그 안에 여덟 가지 공덕(功德)의 그물이 가득 차 있고 연못 바닥은 금가루로 덥혀있다. 누각은 금, 은, 유리, 적주 , 마노 등 보배들.. 지난 글 편집 2018.03.21
빰맞은 황제 당나라 선종황제(宣宗皇帝)가 젊은 시절 한 때 출가하여 대중(大中)이란 법명(法名)을 받고 '향엄선사' 제자로 있을 때이다. 그 절에는 수좌(首座)인 '황벽스님'이 매일 정성스레 예불(禮佛)를 드리고 있는데 '대중스님'이 '황벽스님'께 물었다. "부처에게서 찾지 않고 법에서 찾지 않고 예.. 지난 글 편집 2018.03.16
행복이란 현재 진행형이다. 불교 경전인 증일아함경에는 붓다께서 세상에 극복해야 할 세 가지 그릇된 견해가 있다고 설(說)하셨다. 그 첫째는 '사람의 모든 일은 일체가 다 숙명(宿命)으로 만들어 졌다'는 숙명론이요. 둘째는 '사람의 모든 일은 일체가 다 신(神)이 만든 것이다'라는 창조론이며, 셋째는 "모든 일은 .. 지난 글 편집 2018.03.09
신통력과 사주풀이 매년 정월이되면 자신의 운명을 미리 알아 보려고 신통하다는 점집(神占)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는 기독교인은 별로 없고 대 다수가 불교인(佛敎人) 이라 하는데 알고 보면 부모님이 불교인이고 자신은 어쩌다 절에 가면 불상(佛像) 앞에 마지못해 절을 하는 정도의 무교인(無敎.. 지난 글 편집 2018.02.24